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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8월 제주여행에서 방문했던 '돌카롱'
2월 겨울 제주여행을 계획하고있는 이 시점에서
새삼스레 추억해보기
제주도로 떠나기전 인스타에서 보고 찜해놨던 집이었는데 제주여행 마지막날 사려니숲길에 가는길에 들렀었다.
제주도 돌카롱 사려니숲길점
제주스러우면서도 이쁘기도하고 맛있기도하고
또 넓고 여유로운곳에 위치하고 있었던 가게 풍경도 넘나 예뻐서 두번세번 힐링했었던..
지금은 없어졌는지 검색해도 돌카롱 월정리해변점으로 나옴ㅠㅠ
가게 너무 예뻤는데...
제주도 돌카롱은 그밖에 여러 지점이 있어서
2월 여행에서도 여행지근처로 꼭 들러보고싶다.
구멍 슝슝
제주도의 현무암을 꼭 닮은 마카롱 꼬끄
세트판매만 했었던것같고
세트 종류마다 테마가있어서 특별했다.
내가 주문한건 유채꽃카롱
예뽀예뽀♡
아까워서 애껴먹음(?)
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것같다.
제주 디저트 맛집 돌카롱 강추추 :D
구름이 몰려왔다가 또 금새 맑아지는
8월 첫째주 극성수기 제주
푹푹 쪘는데
사진은 쨍하니 예쁘네~
같이 간 가족들이 더위에 너무 힘들어해서
다시는 한여름엔 안갈거라 다짐했던 ㅎㅎ
2월, 아이의 봄방학에 맞춰
또 제주여행을 계획하고있는데
날씨가 너무 춥지않았으면..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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